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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완성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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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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