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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듬직한 첫째 아들을 자랑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2019년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큰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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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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