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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의 프러포즈를 인증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규혁은 손담비에게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전달하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규혁은 30년간 운동선수로 살아오며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손에 얻었고, 이를 가장 영광스러운 '인생의 전부'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이규혁은 "내가 가장 영광스럽게 여겼던 것이고, 내 인생의 전부다. 하지만 이제는 네가 내 전부다"면서 금메달을 손담비에게 전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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