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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와 닝닝이 '우리들의 블루스'로 OST에 도전한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Black Mamba (블랙맘바)'로 데뷔한 이후 'Next Level (넥스트 레벨)', 'Savage (새비지)'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가운데 윈터와 닝닝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며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의 인기 드라마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김연지를 시작으로 헤이즈(Heize),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 십센치(10CM), 다비치, 태연, 멜로망스, 스테이씨(STAYC), 펀치(Punch) 등이 참여한 OST를 통해 드라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OST뿐만 아니라 드라마 자체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고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한편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부른 'ONCE AGAIN'은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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