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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여름날씨에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여름을 꺼내보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준희가 팔뚝에 새긴 나비 타투가 돋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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