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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이에 처음에는 단순한 비염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천수는 심하은이 음식 간을 못 맞추는 실수를 하자 "진짜로 어디 아픈 것 아니야?"라 걱정하며 함께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심하은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듣고 당황했고, 이천수는 굳은 표정으로 "무조건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하자"고 재촉해 어떤 상황인지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2002월드컵 당시 '세계 추남(?) 선수 2위'에 뽑히는 굴욕을 당한 이천수는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얼굴 성형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먼저 가상 성형을 해보기로 했다. 이에 성형 견적만 "자동차 한 대 값"이라는 이천수의 확 달라진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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