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마를 호랑이 담배 피는 시절에 해보고 올만에 볶아봤네!ㅎㅎ 잘들 있는 거지~~~~" 입바른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분홍이들 무쟈게들 보고 싶네!^^ 곧 보게 되겠지ㅎㅎ 날 더워지는데 냉방병 조심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이성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성진은 오랜만에 펌을 한 후 만족스러운 듯 인증샷을 남겼다. 신혼생활을 만끽 중인 이성진은 얼굴이 확 핀 모습. 이어 이성진은 반려견 두 마리를 유아차에 태워 여유롭게 쇼핑몰을 구경했다. 이성진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