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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수지의 연기 변신을 담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이주영 감독, 컨텐츠맵 제작)가 오는 6월 24일 오후 8시 첫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이자 '건축학개론' '백두산'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수지가 첫 단독 주연에 나서 화제를 모은 '안나'는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가세해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싱글라이더'로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자산어보'를 통해 청룡영화상 촬영상과 편집상을 수상한 이의태 촬영감독과 김정훈 편집감독,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감독 모그까지 베테랑 제작진이 합류해 신뢰를 더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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