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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고(故) 송해를 추모했다.
이날 전현무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 송해와 유병재, 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해는 1988년부터 2020년까지 34년간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내 최고령 MC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 기네스 '최고령 TV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에도 등재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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