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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국민 MC' 고(故) 송해(95)의 빈소에서 목발을 짚은 50대 여성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현재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며 A씨를 제지한 것은 6시 이전에 방문했고 소란을 피웠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해의 유해는 생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던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에 안치된다. 이곳엔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석옥이 씨가 영면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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