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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에서 '옥순의 전성시대'에 불이 붙는다.
실제로 영호, 영철, 상철과 '3: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을 향해, 다른 솔로남녀들은 "공주님 모시라고!"라며 부러움을 표한다. 이후 옥순은 1대1 데이트에서 핑크빛 썸을 탔으나 자신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지 않은 영식과 만나 솔직한 마음을 공유한다.
이를 눈치챈 '직진남' 영철은 "술도 안 마시고 계속 기다렸는데"라며 옥순에게 긴급 대화를 요청하고,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영호도 옥순을 보자마자 "얼굴 보기 왜 이렇게 힘들어? 우리 약속했는데"라며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해 3MC를 경악케 한다. 특히 데프콘은 "으아아!"라고 포효한 뒤, "역시나 옥순 나잇(Night)"이라고 상황을 정리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솔로나라 8번지'의 러브라인을 초토화시킨 옥순의 폭발적인 인기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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