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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장민호가 신청자의 포스에 제압당해 자동 공손 모드로 돌입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MC들 중 유일한 싱글인 장민호가 미혼인 쌍둥이 형제를 향해 현실 조언을 전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쌍둥이 형제가 결혼 이야기가 시작될까 봐 부모님 댁에 오래 있지 않는다고 밝히자, 장민호는 "그 얘기도 듣다 보면 즐길 때가 온다"며 해탈한 듯 웃어 보여 폭소를 더했다고. 더욱이 이날 장민호는 어느때보다 유쾌하고 수려한 언변으로 녹화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어서, 장민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