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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이렇게 망가진 적이 있었나요? 아역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흐뭇하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19 22:05 | 최종수정 2022-06-19 22:05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차 안에서 아역배우와 눈 동그랗게 뜬 아이유?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브로커' 무대인사 마지막날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에 같이 출연한 임승수와 기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아이유가 임승수를 위해 사진 찍기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 것.

또 다른 사진은 '브로커' 촬영 당시 아이유가 송강호, 강동원, 아역배우들과 찍은 것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된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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