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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7월 5일 컴백한다.
위너는 그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증명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4인 멤버 모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2020년 정규 3집 '리멤버'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낸 바 있다.
무엇보다 '공허해', '베이비 베이비', '리얼리 리얼리', '러브 미 러브 미', '에브리데이', '밀리언스', '아 예', '뜸', '리멤버' 등 2014년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