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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통한 기부 선행을 실천했다.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 오고 있는 정소민은 최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3' 제작에 참여해 목소리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또한 이번 행사의 판매수익금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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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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