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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눈빛에 오만 감정이 다 담겨있는 듯 하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터칭 더 보이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선호는 산악가 '조'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포스터 속 김선호는 흩날리는 눈보라 속 저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무언가 깊은 사연을 담고 있는 눈빛에 "이 풍경 아무도 본 적 없어. 지금, 우리만 봤어"라는 포스터 문구가 어우러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