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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전남편과 재결합했던 당시의 상황을 떠올린다.
이경진이 신은숙 변호사에게 '같은 사람과 재혼 후 다시 결별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박원숙이 "그건 내가 얘기하겠다"며 나선다.
박원숙은 "이혼했다가 같은 사람과 재혼하는 것은 꼭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당시에는) 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만 참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