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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1996년생인 신현지와 1981년생 송혜교는 15세 차이이지만 특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신현지는 지난해 송혜교가 출연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특별출연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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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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