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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선택했다.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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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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