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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임신 당시 30kg 쪘다...맞는 신발도 없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15:49 | 최종수정 2022-07-21 15:4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승연이 임신당시 고충을 토래했다.

21일 이승연은 SNS에 "아람이 가졌을 때 아무래도 노산이었고 몸도 별루 안 좋았을 때라 30킬로그램이나 쪘었고 맞는 신발도 없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30kg이 쪘던 몸매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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