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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는 캠핑짱'에서 세 초보 사장님들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된다.
이어 박성웅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얼어붙고 험한 말이 오가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박성웅과 신승환은 첫인사를 나눈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에게 공감하며 경계를 허물고 '찐친' 무드로 전환한다.
이에 나이도 성격도 캠핑 레벨도 제각각인 세 사람의 수상한 케미스트리의 향방에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 특히 박성웅은 "만난 지 한 시간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나를 잘 파악하냐"라며 감탄, 신승환 역시 특유의 입담을 발휘한다고 해 앞으로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채널A, ENA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