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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미국 아티스트 이안 디올(iann dior)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전 세계 팬들이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안 디올은 지난 23일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월드 투어와 K-팝,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특히, 이들은 신곡 'Valley of Lies (feat.iann dior)'로 협업하게 돼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여름에 듣기에 좋다"라고 곡 소개를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 IN U.S.'를 개최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오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