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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더 짙어진 듯한 쌍꺼풀, 커진 듯한 눈매다.
공개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제품을 들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 브랜드 초대로 최근 유럽행 비행기를 탄 김연아는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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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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