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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유쾌한 괴짜로 변신했다.
더불어 "즐겨 우린 괴짜"라는 가사와 함께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는 물론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괴짜'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나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코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