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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26일 김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고 병원에선 말렸지만 스케줄을 계속 펑크 낼 수 없어 오늘 퇴원했다. 외상은 없지만 매일 통원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반려묘와 찍은 사진을 공개,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김태진은 KBS2 '연중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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