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길, 아빠 음악엔 관심 없는 아들에 '섭섭'…"종일 BTS 노래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6 13:35 | 최종수정 2022-07-26 13:3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길이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길은 SNS에 "아빠! 모자 쓸 때 눈이 안 보여야 해 그래야 멋진거야! 울 아들 하루종일 bts 음악만 듣네 ~ 좋아 좋아 ~ ^^ 근데 하음아 아빠음악도 들어주라… #다이나마이트커버댄스#bts#방탄소년단#방탄#뷔#정국#RM#진#슈가#제이홉#지민#정국#뷔헤어스타일#뷔삼촌사랑해요#아기댄서"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길의 아들 하음 군이 모자를 눌러 쓰고 BTS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추고 있는 모습. 길은 이런 아들의 모습을 대견한 듯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아들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