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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원숙이 "청평 별장에서 포르노 촬영"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발언을 했다.
한편 기자 출신 방송인이자 작가인 유인경은 기자 정신을 발휘해 큰언니 박원숙 인터뷰에 나섰다. 유인경이 박원숙에게 "죽기 전 하나의 추억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추억을 가져가고 싶냐"고 묻자, 박원숙은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다"며 그리운 옛사랑과의 추억을 고백했다. 박원숙은 "그 사람이 일주일만 함께 하자고 했는데 함께하지 못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박원숙이 죽어서도 기억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러브 스토리의 전말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