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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 혼밥"…정가은, 딸 성본변경 준비하더니 마음고생 심했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15:1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병원갔다가 혼밥을 똬악. 돼지국밥을 똬악. 맛이 깔끔. 아는 분 있어서 간 거긴 하지만 찐 후기에요. 저 돼지국밥 안 좋아하는 1인에 국물도 고기도 찐 깔끔하게 맛있어요"라며 혼밥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에 이도진은 "으디 아파 누나?"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같은해 7월 딸을 낳았으나 그해 12월 협의이혼했다. 현재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고 있으며,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딸의 성본변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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