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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정조국과 여전히 달달하네...신혼여행 온 줄 알겠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28 15:15 | 최종수정 2022-08-28 15:17


사진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둘이 골프 하는 날이 오다니. 연애할 때부터 골프 치라고 지겹게 얘기했는데 15년 만에 골프 시작한. 내가 골프 시작하니 제일 좋아하는 우리 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골프장 필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골프 웨어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 현재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며,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축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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