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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에 대놓고 '주접' 멘트하는 사랑꾼 "와이프 다리도 길어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00:43 | 최종수정 2022-08-29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신애라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햄버거가 아니에요, 너무 부드러워요' 쪼끄만 아이가 이렇게 얘기한다. 보육원아이들에게 즉석 버거를 주고 싶어서 버거 트럭을 만드신 블리스 버거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러 한걸음에 와주신 옹알스 감사합니다. 퇴소생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게 해준 조립식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알스와 연극 '조립식 가족' 멤버들과 함께 봉사 활동 중인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꾸준히 선행을 실천 중인 신애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차인표는 "옹알스 안 본 사이에 다리가 엄청 길어졌네.어? 와이프 다리도 길어졌..yana 봉사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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