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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지안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6세인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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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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