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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의 결혼식장 풍경이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이 버진 로드를 밟고 오나미 어머니에게 "어머니!"라고 외치다가 끌려가는 모습도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Feat: 허경환 신랑 입장 전 콩트? 난입? 상황극? ㅍㅎㅎㅎ 결혼식 정말 언밸런스 ㅋㅋㅋㅋㅋ 울다가 웃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은 1년 7개월 열애 끝, 오늘(4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주례는 전 축구선수 김병지,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