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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새집 욕실을 공개했다.
효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욕실 공사가 끝났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새집 욕실 공사가 완료되자 이를 공개한 효민. 화이트로 꾸민 인테리어가 깔끔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독특한 모양의 거울을 단 효민. 그녀만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였다.
효민은 "이사 준비나 인테리어 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