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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정기고가 '개미가 타고 있어요'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오늘(10일) 오후 6시 '개미가 타고 있어요'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OST part.4 '괜찮은 척 - 정기고'를 발매한다.
'괜찮은 척'은 드라마의 모든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허성진 음악감독과 오랜 협업을 이어온 이화 작가가 작업한 웰메이드 OST이다. 주식 떡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미들의 치열한 이야기 속 진심 어린 휴먼 드라마를 그려가고 있는 '개미를 타고 있어요'에 한층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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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한 정기고는 매드클라운, 도끼 등의 곡에 보컬로 참여했으며 2005년 래퍼 각나그네와 그룹 '서울스타'를 결성하기도 했다. 2008년 싱글 'Bye Bye Bye'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고 2014년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발매한 듀엣곡 '썸'을 대히트 시키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OST와 컬래버 음원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기고가 가창한 TVING '개미가 타고 있어요' OST Part.4 '괜찮은 척'은 오늘(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