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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치과의사♥' 정순주 아나운서가 내장지방 2%에 가까운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최희 아나운서가 "와… 언니…. 진짜 대박"이라고 감탄할 정도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투펀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 태이 군을 출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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