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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베트남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전다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걸?"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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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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