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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가정상담을 받는다.
또한 서하얀은 다섯 아이들을 키우면서 맞닥뜨린 현실의 벽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서하얀은 "이 일은 남편 임창정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며 혼자 감내해야 했던 가슴 아픈 경험을 털어놨고, 끝내 눈물까지 보이며 오열했다. 처음 알게 된 아내의 상처에 임창정도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오형제 엄마' 서하얀의 고백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임창정은 부부 상담 중 진행한 그림 검사에서 뜻밖의 결과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릴 적 가족의 모습을 그려보라는 의사의 요구에 임창정은 "사진 한 장이 딱 떠오른다"며 거침없이 종이를 채워나갔다. 그러나 그림을 유심히 살피던 의사는 서하얀은 물론 임창정 본인도 미처 예상치 못한 뜻밖의 해석 결과를 내놔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무서운 말이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