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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40kg 되더니 맛 표현 보소...."나이 들었는지 이런게 맛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7:25 | 최종수정 2022-09-19 17: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먹방을 예고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나이 들었는지 이런 게 맛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짐한 어복쟁반이 담겨있다. "요즘 나이 들었는지 이런 게 맛있다"라면서 산다라박이 선택한 메뉴. 수육부터 버섯, 쑥갓 등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극하는 메뉴였다.

산다라박은 "슴슴하지만 맛깔나는! 순딩한 성격이지만 할말은 다 하는 그런 느낌의 맛이랄까?"라면서 어복쟁반 맛 설명을 한 뒤, "와아... 맛 표현 보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산다라박은 최근 "키가 160cm안 된다. 몸무게는 4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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