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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이혜영은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김완선은 "뭘해도 이뻐"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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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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