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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이게 이렇게도 홍보가 되네..얼굴 잘린 채 공개된 사진 화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3:40 | 최종수정 2022-09-21 13:4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가인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일요일 6시30분 sbs 싱포골드 첫 방송 입니다.! 굉장한 분들이 나오십니다!ㅜㅜ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P.s 거 인스타에 파란체크.. 어찌 다는 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사진에서 한가인의 얼굴은 볼 수 없었다. 사진 크기를 조절하지 않은 채 업로드했기 때문에 얼굴 부분이 잘렸던 것. 누리꾼들은 "사진 크기를 조절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쳤지만 한가인은 "도와주세요"라며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신현빈도 "나 이런 거 맞추고 싶지 않았어"라며 폭소했고, 한가인은 "현빈아 네가 이 언니 사진 조정 못해서 다 잘리게 올릴 것 같다 할 때는 뭔 말인지 몰랐거든? ㅎㅎ 이 사진보고 아~~~ㅋㅋ 이런 거였구나"라고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싱포골드', MBN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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