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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편스토랑' 송재림과 윤소희가 열애설까지 난 12년 우정을 자랑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송재림은 "손님이 오기로 했다"며 깔끔한 셔츠로 갈아입은 후 직접 닭 한 마리를 뚝딱 발골해 닭고기 달걀덮밥을 만들었다. 대체 누가 오기에 이렇게 정성껏 준비하는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등장한 사람은 연예계 대표 엄친딸 배우 윤소희였다. 윤소희는 현재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윤소희의 등장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송재림과 윤소희는 12년 절친 사이로 워낙 절친인 두 사람은 한 때 열애설이 나기도 한 사이라는 것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12년 절친답게 윤소희와 송재림 사이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소희가 송재림의 요리를 돕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뜻밖의 초밀착 분위기가 포착된 것.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새신랑 붐은 "그린라이트 같다"라며 눈을 번뜩이기도.
과연 송재림이 12년 절친 윤소희에게 어떤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을지, 가족처럼 가까운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이 모든 것은 9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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