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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과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22일 아야네는 "사진 두 번째 울오빠 깜짝출연 (ft.수습이 안되는 나의 잔머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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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골린이"라며 다짐했다.
아야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골프를 위한 복장을 하고 필드에 나섰다.
특히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하는 골프에 행복해하며 여전한 신혼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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