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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인플루언서 유깻잎이 딸 솔잎 양과 서울숲 데이트에 나섰다.
유깻잎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잎이와 서울숲 피크닉 다녀왔어요. 외출하기에도 너무 좋은 날씨여서 그만큼 사람도 정말 많았지만 살랑 살랑 시원한 바람과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의 배경은 제 마음의 평온하게 해주었어요. 간단하게 도시락도 만들어서 먹고 왔어요"라며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숲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는 유깻잎의 모습이다. 햇살을 받으며 빛나는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유깻잎은 2020년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