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10살 연하 ♥아내 백허그에 함박미소...결혼 6년 차 '미소'도 닮아가는 부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개리가 아내의 백허그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개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찍자니까 백허그를 해가지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와 데이트 중인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플 셀카를 촬영하며 이날의 추억을 저장 중인 부부. 이때 개리를 다정하게 뒤에서 꼭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 이에 절로 지어지는 미소를 숨길 수 없는 개리였다. 미소가 점점 닮아가는 부부였다.

또한 부부는 나란히 앉아 포스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과거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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