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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NE1(투애니원) 씨엘이 공연 도중 무대에 난입한 남성 관객으로 인해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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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축제 무대 도중 난입한 관객들로 인해 가수들의 안전에 문제가 되는 상황이 여러 번 발생해왔다. 소녀시대 태연은 손목이 잡힌 채 끌려나갈뻔했고, 이를 같은 멤버인 써니가 제지하는 사고도 있었다. 또 허각은 무대에 난입한 취객이 마이크를 빼앗고 불만을 터뜨려 무대에서 잠시 피하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기도.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