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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클론의 뮤직비디오에 조성모 아내가 등장한다.
댄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클론은 유일한 발라드곡 '사랑과 영혼'으로 이번 차트에 오른다. 특히 홍콩 누아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는 그 당시 폭력적,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논란을 불렀다고 알려진다. 또 뮤직비디오 속에서 구준엽이 조성모 아내인 구민지와 절절한 로맨스 연기를 펼쳐 흥미를 유발한다.
쿨의 '아로하'도 나온다. 김희철은 "요즘도 '가요톱10' 영상을 보면 이재훈 형에 관련된 댓글이 엄청 많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힛트쏭'에서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비주얼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