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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충격과 공포다.
이 부부 외에도 노년층의 성 문제 고민은 많다고. 이호선은 81세 남편의 성욕이 왕성해 아침 저녁으로 73세 아내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커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호선은 "횟수를 조절했다. 민방위 훈련 사인이 울리면 하자고 했다. 한달에 한번인데 지하에 살아 사인 소리를 못 들어 싸웠다더라. 지금은 잘 지낸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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