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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안녕 친구? 살인자가 된 기분이 어때?"란 문구는 '택록'을 옥죄는 '친구'의 메시지로 포스터 속 케이크 역시 '친구'의 미스터리한 흔적임을 예상하게 한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쫓고 쫓기는 추격을 벌일 두 사람의 대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26일에 1, 2편을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선보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