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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형사록' 이학주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학주는 "개인적으로 하반기에 결혼도 있고 '형사록' 공개도 있어서, 굉장히 설렌다. 안정적으로 연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택록(이성민)을 동경해 금오경찰서로 온 낙하산 신입 형사 손경찬 역할인 이학주는 "낙하산으로 왔다. 꺼리고 범죄도 많은 곳인데 빽을 써서 왔다. 아이러니한 친구인데 매력있다"라며 "의욕이 있어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서툴다. 그런 점이 저와 비슷하다"라고 캐릭터를 짚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26일에 1, 2편을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선보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