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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총 5개 부문 차트에 입성했다.
르세라핌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타이틀곡 'ANTIFRAGILE'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17일 자부터 24일 자까지의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 8일 연속 차트인 중이다. 또한 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발매 첫 날인 17일 일간 앨범 랭킹 1위에 이어 컴백 첫 주인 10월 31일 자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했다.
한편, 국내외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르세라핌은 오는 28일 KBS2 '뮤직뱅크', 3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2주 차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